지금 깨어계신 분들 뭐하세요?
전 지금 일하고 있습니다.
아이들 때문에 아이들을 다 재우고 난 후에야 일을 할 수 있는 프리랜서네요.
너무 피곤해서 자고 싶은데...
마감 일정은 있어서 일을 해야 하고
갈수록 머리가 네모네 지는지 잘 굴러가지도 않고...
음악이라도 들어볼까 싶어서 유툽에서 정엽의 왜 이제야 왔니 듣고 있는데
노래가.. 참.. 상큼하네요.
이 어두운 밤에 깨어 일하시는 분들 화이팅!! 입니다.
가슴 아픈 일로 까만 밤을 새하얗게 불태우고 계시분 자판으로나마 두손 잡아드립니다.
내일 출근으로 힘겹게 자리잡고 누우신 분들 꿈꾸지 말고 푹~~~ 주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