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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루 해결될만한 고민은 아니지만 다른사람의 의견을 묻습니다
게시물ID : gomin_14553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iceapple
추천 : 0
조회수 : 223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06/14 13:59:44
36살 눈팅족입니다.
내집을 마련한지 3달정도 된거 같습니다.
그동안 남자혼자 덕질한다고 50인치 티비에 플4,플3 비타 삼다수 아이패드에 빔프로텍터등
심지어 커피머신도 구입햇습니다.
고생이 많앗죠.....
문제는 이제 시작입니다

혼자살고 딱히 집에 방문객이 없다보니 근처에 친구놈이 완전히 눌러앉아버렷습니가.
고등학교때부터 친구고 같이 일도하니까 자주 놀러오는거야 크게 문제는 없죠
.....다만 일주일에 5번이상은 너무 심한거 아닐까요
퇴근한뒤(대략2시정도) 자기 아들놈하고 와서 9시 넘어서까지 있다가 가는데...... 
샤워고 청소고 아무것도 못합니다.
아무리 남자놈들 둘이라지만 남인데 샤워를 할수있을리도 없고 
완전히ㅡ자기집처럼 침대고 쇼파고 뭉개는데 청소를 할수도 없습니다.
자 이것까지 부처의 마음으로 넘어가자......근데 식비는 3배가 드는군요? 
내가 벌건 금발의 로리콘남도 아닌데 왜 식비가 세배......
 그것을 이사와서부터 약 2달넘게 뭉개니 인내심의 한도가 오네요

뭐 좋게 이야기해서 작작좀 하게 만들방법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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