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mers_101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ndante
추천 : 4
조회수 : 195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06/14 08:19:48
토요일 해운대 치과를 방문한 울산 한달된 시민입니다.(부산고향)
부산이 무너진다면 바로 버스기사들 때문일겁니다.
울산은 청정지역이지만 버스를 타려니 노인들이 많아 불안하더군요.
그래서 내려서 마스크를 (kf94)구매.착용했습니다.
(다 늬들 위해서야 나도 지키고)
그러니 젊은애들 외국인들은 아무렇지 않은데(아니 여자들은 슬금슬금 눈치 내머리가 빛나서~)
버스기사놈들이. 지들이 젤 먼저 마스크를 껴야할 놈들이 저를 두고 비아냥을 넘어 조롱하더군요 큰소리로 ㅆㅂㅅㄲ들
저런 마스크로 안막혀 ㅋㅋ
균이(바이러스다 무식한 놈아) 추우면 활동안해서 괜찮아( 여기가 시베리아 인겨~ ?ㅍ)
그래도 조심해야지(깨인어른? 그러면서 면마스크를 꺼낸다)
젊은 사람은 괜찮고 안죽을 병이라 ㅎㅎ(버스시간다 되서 슬슬 사라짐이 아니라 내가 자판기가면서 ㅎㅂㅅ이라 속삭여줄 껄 그랬나 ㅜㅜ)
얌튼 주절주절거렸는데
경주도 뚫렸고 부산에 확산되면 울산도 안전치 못해서
사람이 질문하면 반말부터하는 개ㅆㄹ기 버스기사들이 메르스를 전파시킬 가능성을 확인한 현실이 통탄해서 글올립니다.
메르스 꺼져버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