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양 전 시장의 제안에 전적으로 찬성하고 수용한다. 이미 한 달 전 미투 운동에 동참했다"면서 "어떤 형식, 어떤 내용이 됐든 후보자 검증에 최대한 응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우리당이 6월 지방선거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경선 과정에서 정책, 자질, 도덕성 등을 충분히 검증하고 가장 경쟁력 있는 후보가 본선에 나서야 한다"면서 "후보자 검증은 경선 과정에서 끝내야 한다"고 말했다
출처 | http://v.media.daum.net/v/20180315143501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