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소환조사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77)이 영포빌딩에서 발견된 삼성의 다스 소송비 대납 등에 대한 문서가 조작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검찰 관계자는 15일 전날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소환조사와 관련 "검찰이 제시한 보고서 등 객관적 자료에 대해서 보고 받은 사실을 부인하거나 조작된 문서라는 취지의 주장을 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영포빌딩에서 대통령 기록물과 함께 압수된 삼성그룹의 다스 소송비 대납이 기재된 복수의 청와대 보고 문건이 있다. 거기에 대해서 조작된 문건으로 생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설명했다. 나아가 "삼성의 소송비용 대납에 관해서는 알지 못했고 다만 에이킨검프가 무료로 다스 소송을 도와주는 정도로 알고 있었다는 입장"이라고 덧붙였다. http://v.media.daum.net/v/20180315151349775?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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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너무 허술한데요?
삼성전자 이학수 부사장이 자술서까지 써갔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