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장가제란? 도서를 정가로 팔도록 규제하는 법. 사실상 '
도서 할인율 제제'라고 하는게 더 정확한 표현.
내용 : 모든 도서는 발매 18개월이 지나기 전 까지 10% 이상 할인할 수 없음. 18개월 이후로는 정가 재조정을 통해 가격을 인하할 수 있음. 실질적으로 재조정되는 도서는 별로 없다
목표 : 도서의 과도한 가격경쟁을 규제하여 동네 소규모 서점을 살리고 블라블라블라 월월월 왈왈왈!!
결과 :
시행전
시행후
결론
정가제로 인해 비싸진 도서 가격으로 인한 책 판매수 감소, 도서시장 전반적으로 수축현상. 우민화 정책
소규모 서점의 사정은 전혀 나아지지 않음. 소비자들은 비싸진 책값으로 인해 도서 구입을 꺼리게 됨.
이 와중에 단합 비스무리한 효과로 비싸진 책값으로 인해 순이익이 늘어난 대형 서점들만 우왕ㅋ굳ㅋ
한편, 밥 한끼 덜먹고 책 한권 사야만 하는 10, 20대들의 근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