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의 미소가 이쁘기때문이며
그대가 날 대함에 있어 배려심이 깊고
사랑스럽지만 표현할 방법이 없어
귀엽다 라는 말밖에 못하는 것이 때론 부끄럽습니다
바보같은 나 자신을 쥐구멍에라도 밀어넣어버리고 싶은적이 한두번이 아니지요
지금은 무엇을 하고있나요?
일인가요? 공부인가요?
울리지 않는 핸드폰을 원망하면서 그대 모습 또 다시 그리곤 합니다
지금 먹는 차에도 그대 모습이 비치는걸까요? 아니면 제 모습일까요?
왜 그대 모습이 보이는걸까
사람들이 하는 말 마저도 그대 이름을 부르는거같을까
내 마음을 쓴 이 글마저도 그대와 행복하게 보내고싶은 나날들을 상상하면서 적어봅니다
오늘은 제 마음을 어떻게 흔들 참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