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그대로네요:)
쪽진머리도 아니고 올림머리도 아닌거같으니 비녀머리라고 썼어요
어릴때부터 비녀꽂는거 너무해보고 싶었는데 좀체 머리를 기르지못하고ㅠㅜㅠㅜㅠㅜ
비녀꽂을만큼 머릴 기르고나니 유행이 지난거같더군요(......)
그치만 유행이고나발이고 하고싶으니까 합니다
마침 사람만날일 없는 백수이기도했고....
해서 비녀머리를 해보기로 결정.
결정하고보니 화려한 비녀쓰기엔 머리숱이작고(화려한 비녀는 비싸죠...)
비녀꽂는건 해보고싶고.
해서 비녀만들어놓고 여름에 더울때 종종 머리 올리고 다녔었어요
마지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진은
스타벅스 볼펜으로 꽂은거. 굵어서그런지 가운데로?는 못꽂겠더라구요 볼펜이 삐져나와..
적응되면 좀더 멀쩡하게? 괜찮게 꽂을수있겠졐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