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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대통령 아무도 안 하려 할 끼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검찰에 소환된 14일 MB의 고향인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덕성1리 덕실마을 주민들은 착잡함 속에 TV를 시청하며 사태추이를 관심 깊게 지켜봤다. 주민들은 “일손이 잡히지 않는다”며 삼삼오오 모여 검찰수사와 전망 등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 전 대통령의 사촌 형수를 포함해 31가구 67명이 사는 덕실마을 주민 대부분은 “이 전 대통령의 잘못이 전혀 없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면서도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출처 | http://v.media.daum.net/v/2018031418285847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