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번 환자를 치료하고 있는 서울대병원은
“현재 진정 상태(무의식 상태)에서 에크모(체외혈액순환기·혈액을 체외로 빼내 산소를 공급한 뒤 다시 체내로 주입하는 장비)를 부착하고
안정을 취하고 있다”며 “생명이 위독한 상황은 아니다”고 12일 밝혔다.
서울대병원은 “바이러스 전파를 차단하는 음압시설을 갖춘 격리병동을 가동해
현재 일부 확진 환자를 정상적으로 진료하고 있다.
잘못된 보도 등으로 인해 근거 없는 불안이 확산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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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식상태에서 산소호흡기를 대줘도 숨을 못쉬어서
피를 몸 밖으로 빼내 억지로 산소를 밀어넣고, 되돌려주는 기계를 써서 겨우겨우 생명연장을 하고 있는데
안정을 취하고 있고 생명이 위독한 상황은 아니다... ㄷㄷㄷㄷㄷ
그래.. 기계를 주렁주렁 달아놨는데, 심장이 당장 멈추진 않겠지..
이거늬도 그거달고 오래 살고 있잖아.
이거늬도 안 위독함 ㅇㅇㅇㅇㅇㅇㅇㅇ
숨은 못쉬지만 위독하진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