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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적으로 정봉주,박수현 스스로 사퇴해야 합니다
게시물ID : sisa_10318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너스담력★
추천 : 14/48
조회수 : 2407회
댓글수 : 58개
등록시간 : 2018/03/14 13:15:37
여태 박수현,정봉주 실드 치던 사람으로써 하는말입니다
분명히 이거 두개는 미투가 아님 억울함을 뭉개고 가자는것도 아닙니다
다만 순서를 말하는겁니다 진짜 이싸움을 이기고 싶다면 끝없는 공방에 휘둘리지 말고 선거 후 조져야 합니다
일단 선거에 집중해야 합니다 그래야 후일을 도모할수 있습니다 그럼 억울함과 선거 두개다 달성할수 있습니다
즉 “선거를 본인 어깨에 짊어지지 말고 스스로 사퇴 하는게 본인에게도 책임질일 생기지 않고 후일을 도모할 힘이 생김니다”
국민 수준을 알아야합니다
진실을 밝히는것과 선거는 달라요 누명을 벗는것과 유권자의 투표 심리는 달라요
평소 이런일이 뉴스가 되면 끝까지 언론을 통해 진실을 밝혀야 하지만 선거 기간 입니다
전략적으로 이 뉴스 공방은 전혀 도움이 안되고 억울해도 전략적으로 선거에서 이 이슈는 불필요합니다
억울해도 선거기간 공방으로 이어지게 하지말고 준비 잘해서 법적으로 이겨 프레썅을 조져야 합니다
선거 전체가 그 특정 개인의 사건이 사실이 맞냐 아니냐로 흘러가면 사람들이 관망을 하고 민주당 자체에 투표를 안합니다
당연히 그 당사자에게도 관망하며 투표 안해요 의문이 풀릴기 전까지..물론 이 의문은요 선거기간 동안 절대 풀리지 않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투표를 관망하게 돼요 선거가 계속 폭로전으로 이어져요
만약 본인 때문에 민주당 선거에가 영향을 주면 나중에 본인은 나도모르게 두배로 큰 책임을 지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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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지난번 김용민 보세요 억울하다고 억울함을 하소연 한다고 이기지 못해요
선거에서 지면 오히려 본인 탓이 되버립니다 그래서 민주당이 이겨야 이 억울함도 벗겨질 힘이 생깁니다
2.민주당 지도부가 잘하고 있는겁니다
냉정한 이야기를 한번 해볼께요
돌발 사고는 누구나 일어납니다 그러나 프로는 상황 대처를 잘합니다
상대가 조잡하게 나올때 그만큼 또 반응을 하면 이건 끝없는 상호 공방만 됩니다
오히려 크게 핸들을 꺽어 이슈 자체를 없애야 합니다
일반 대중들은 그 개인의 사적인 문제 진실 공방에 관심이 없어요 시끄러울 뿐입니다
어떤게 진실이든 그 결과가 아닌걸로 밝혀져도 그것때문에 투표를 하지 않아요 어차피 정봉주는 서울 시장 당선될 확율 높지 않습니다
지금 경선할때가 아니라 만발의 준비를 다 해서 법적인 조치를 취해 프레쌍을 조저야 할때임 사퇴안하는게 더큰 타격입니다
소명기회를 갖고 스스로 명예로운 사퇴 해야합니다 전략적으로 사퇴 해야합니다
그런 의미로써 민주당 지도부가 자기일 잘하고 있는겁니다
억울해도 선거전에 리스크를 없애고 후일을 도모합시다 분명히 말하지만 억울함을 뭉개고 가자는게 아닙니다
순서가 있다는거죠
일단 선거에 집중해야 합니다 그래야 후일을 도모할수 있습니다 그럼 억울함과 선거 두개다 달성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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