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했던만큼 아쉬웠네요..역시 일편을 뛰어넘는 영화는 없나봐요 ㅠㅠ 감독을 스필버그가 했다면 또 다른 영화가 나왔을수도 있겠다는 아쉬움도 들어요..스토리가..스토리가.. 그래도 눈은 즐거웠어요. 제가 어릴때부터 공룡 덕후였거든요 공룡책이랑 인형도 많고 막 이름도 다 외우고 놀았을정도로..ㅋㅋㅋ 쥬라기공원 일이편은 가짓말안하고 거의 열번은 본것같아요. 삼편은 거의 망작이기 때문에 한번보고 말았지만..ㅋㅋㅋ이번편은 삼편보다는 낫지만 일이편보단 훨씬 미흡하다는 느낌이 들어요. 만약 후속이 나온다면 그땐 스필버그가 제작이 아닌 감독이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