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통근버스를 이용했던 협력업체 직원이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삼성전자는 지난 8일 경기도 화성의 반도체 사업장에서 일하는 협력업체 직원이 메르스 확진판정을 받아 이 직원과 접촉한 직원 수십 명을 자택격리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