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는 쬐금 쌀살하지만 오후즈음에는 정말 포근하네요~
아직 이르긴 이른가봅니다.. 식물판매점에도 살만한 식물 종류가 그닥 종류가 많지가 않군요..
믿을건 히아신스 뿐인가....
전시된 수경재배용기에 담긴 히아신스는 하얀녀석만 개화를 했군요..
하얀녀석인데. 좀 심심한듯해서 아직 개화가 안된애들중에 물어보니
핑크 진핑크 보라색 있다고 하시더군요..
"그럼 보라색주세욬.."
제가 왜 히아신스에 집착을 하냐면...작년에 시즌끝날즈음에 이 포동포동한 매력에 빠져서...
구하지못하고 사진으로만 울분음 삼킨기억이 있어서 그렇답니다.
개화하면 핑크빛 색상인 히아신스라는군요.
무스카리찡은 바닥에서 수줍게 판매를 기다리고 있군요.
3월 중순이 빨리오면 좋겠습니다 으허어엉허ㅓ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