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있는 부모들은 이번과 같이 바이러스니 세균이니 유행병이 있으면 하다못해 감기라도 걱정을 많이 하게됩니다.
저는 외국에 거주 하는데 입국 일정을 미룰수 없어 지난 주에 아이들과 함께 대한민국에 들어 욌는데, 메르스의 불안감에 아이들과의 외출은 조심스럽네요
어제 뉴스에 보니 7세 아동 2차검사 양성, 확진판정 가능성 이라는 뉴스를 보았는데, 이에 관련 기사들이 많더군요. 이중 특히 아래 연합 뉴스의 내용은 그 의도를 이해하기 어렵네요
http://m.media.daum.net/m/media/issue/636/newsview/20150612211107688 위기사의 마지막 정리를 보면 "김교수는 "11명의 아이가 감염돼 1명이 숨졌으니 치사율은 9% 정도 되는데 사망의 위험도 폐질환과 같은 기저질환이 있는 아이들에게 국한돼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요약하면 아이들은 메르스에 잘 안 걸리고 걸리더라도 대부분 증상 없이 완쾌한다는 것"이라며 "다만 천식이라든지 폐질환이 있는 아이들은 좀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여태 정부나 의료계에서 발표한 메르스는 어떻다터라, 외국의 경우는 어떻다터라가 한국 상황이과 많이 달랐는데, 아이들에게 까지 병이 옮았다면 그에 대한 대책과 더 확산이 되지 않도록 하는 대책이 난와야 하는거 아닌가요?
사스 시절에는 외국인 친구들이 한국인들이 사스에 걸리지 않는 점과 국가적 차원에 대체법에 대해 부러워 하곤 했었는데 쩝 여러가지 실망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