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거의 모든 인물들에게 한번씩은 실망해 봤는데...
김어준은 아니다.
항상 내게 기쁨을 슬픔을 유쾌함을 준다.
빠~라고 할지 모르겠으나... 문재인을 지키고 싶어하는 일반인들은 모두 김어준도 지키고 싶어 할꺼다.
왜?? 나와 같은 생각으로 노무현이란 인물을 비상식적으로인 역사 속으로 보내드렸을때, 김어준은 그 대안으로 문재인을 강제적?으로 추천을 했기 때문이다.
맹목적이라 할 수 있겠지만 그의 순진하고 순수하지만 영악한 적진영 계략을 간파하는 눈썰미는...
나의 입에서 아....!!! 라는 탄성을 나오게 한다.
그 누구에게도 쫄지 않는 "김어준의 고기"로 다저진 배짱에 환호를 보낸다.
만일 플랜다스의 계를 다르게 시작한다면,.
난 플랜 딴지의 계를 만들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