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에 제일 의심환자 격리자 확진자 많은거로 아는데 수업일수 채워야한다고 휴교령 철회하라고 하는 황우여 교육부 장관과 국민들이 북핵은 안무서워하고 메르스는 무서워한다는 김문수는 꼭 고열에 시달려서 걱정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어쩜 저래 사람들이 생각이 없는건지 그깟 수업일수 방학 좀 땡기면 되는거고 북한이 북핵으로 우릴 죽일 확률보다 지금 당장 메르스로 죽을 확률이 더 높아보입니다만... 간호 협회에서는 메르스 최전선에서 근무할 간호사를 상시 모집하는 메일을 계속 돌리고 병원에서는 출입객 다 통제하고 환자들 병동 밖에도 못나가게 합니다. 내일 부터는 외출도 못가요 꼭 외출 할 일 있으면 이제 가퇴원해서 보내라네요 .. 이상황에 정치인들이 하는 말 하고는.. 여태 저는 정치인 욕 안하고 살았는데.. 진짜 똥 멍청이 뿐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