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전까지만해도 외모가 좀 되어서 헌팅이라던가 어느모임이라던가...사람있는곳에서는 찰싹찰싹 달라붙었는데..
탈모가 시작되면서....점점
물론 인연이 되어 만나거나 집들이 갔다가 형수의 친구가 저를 좋아한다고해서 만나거나 한적은 있습니다.
그런데 탈모가 있는 부분을 뒤늦게 알아챈건지 자연히 헤어지게되네요
"이쁜건 아니여도 마음은 이쁘겠지"라는 생각으로 만났건만 -_-a
아무리 몸을 만들어보고 살을 빼고 관리를 해봐도 탈모는 안되나봅니다.
뭔 질병인가..
시간이 지나니 오히려 여자는 관심 밖의 생물이 되어버린거같네요.
너무 오래되서 예전처럼 대화하기도 힘들고...
탈모는 상관없다는 여자들도 많긴하던데 남친이 있거나 온라인에서나 그러는 사람이 99%
저는 이런 이유로 이민을 가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