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가 너무 무서워요 조그만 벌레도 무서운데 조금 크거나 날아다니는 벌레들도 너무 무섭고 바퀴벌레랑 거미가 제일 무서워요 
저한테 큰 문제가 되는 것 같네요 
자취한지 일년 반이나 됬는데 벌레가 나타나면 어떡해야할지도 모르겠고 눈물만나요
잡아보려고 했는데 뒷처리도 너무 걱정되고 무서워서 가까이 가지도 못해요 어떡하면 좋을까요 
세스코나 벌레퇴치 업체를 생각 했었는데 주말에도 학비랑 생활비 벌라고 알바뛰는데 그래도 부족한데 벌레퇴치업체를 부르면 감당이 안될거 같아서 안될거같고
바퀴벌레 퇴치약 뿌리는거랑 구석에 설치하는거 그런거해도 없어지진 않아서.... 안해본건 아니에요 
주변 사람들한테도 말해봣지만 바퀴벌레 잡을수있는 여자가 얼마나 되겠어요..제 주변에는 없어요 ㅠㅠ
오늘도 바퀴벌레가 나와서 룸메돌아올 때까지 사십분은 의자위에 쪼그려앉아서 운거같네요 
어떡하면 좋을까요 벌레를 이겨낼수있는방법이 없을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힘듭니다 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