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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일 같지 않은 이야기
게시물ID :
humorstory_188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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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파레토최적
추천 :
0
조회수 :
35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0/06/11 00:56:54
[군참]에 이런 말이 있다. "벼슬아치들이 패거리를 지어 저마다 자기가 친한 사람만을 등용하며, 간사하고 부정한 자들만 불러모으면서 어질고 뛰어난 사람은 억누르고 내친다. 그리고 공정함은 등지고 사리사욕만을 앞세우며, 같은 동아리끼리도 서로 헐뜯고 모함한다. 이를 두고 '나라를 어지럽히는 원천'이라고 부른다."
- [삼략] 중 상략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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