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에 프리우스 한 대가 새차 뽑았다고 자랑 하듯이 세자리 번호판 딱! 붙여놓고, 신나게 상향등을 깜빡이면서 질주를 하더라고요. 역시 이런 시기에 일본차 뽑는 머리라 도로교통법도 잘 모르더라고요.
때마침 차선변경 위반을 하길래 새차 뽑은 기념으로 -3만원 짜리 상품권 전달 해 줬어요. 사양말고 받아주면 좋겠네요. 기분 전환도 되고, 이나라 세금에 보탬이 되는 일이라 뿌듯하네요. 종종 일본차 세자리 번호판 보이는데, 상품권 전달하기 취미좀 들여보려고요.
"스마트국민제보" 어플 하나면 여러분도 손쉽게 선물을 보내줄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