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보고 들어왔는데 전 나름 재밌게 보고 왔습니다
주인공 레이 역을 맡은 드웨인 존슨 포스가 철철 넘치고
딸 역할을 맡은 알렉산드라 다드다리오
이분은....첫 등장때부터 강렬했는데(ㅎㅇㅎㅇ)
끝날때까지 아주 바람직한 느낌이였네요(응?)
썸타는 부분에선 살짝 어색하다는 느낌이였지만 나쁘진 않았습니다
아...그리고 딱 봐도 우리 한국인 처럼 생겼다 생각했는데
초반에 등장하시는 교수님 파트너가 재미교포시더라구요
너무 빨리 퇴장하셔서..ㅠㅠ
그 퇴장하는 와중에 아이 눈을 감게 해주는 그 센스....
좀더 활약해주셨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