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나가는 해병 2명을 뒤에서 그대로 코란도로 들이 받고, 그 중 저항하는 한 해병의 등을
칼로 찔러 죽인 후 K2 소총 2정과 실탄, 수류탄을 탈취해 도주했던 범인(조영국).
결국 조여오는 수사망에 자수.
철저한 계획과 잔인한 살인, 테러의사가 다분했기에 국민들은 분노했지만,
법원은 겨우 15년형을 선고했고,
지난해 12월 출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