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몇일뒤면 군대를 가게됩니다. 그래서 걱정도많이되고 먼저 갔다오신 형님분들의 경험담도 충고도들어보고싶네요.
우선 제가 성격이 소심하고 주눅들어있고 목소리가 많이 작습니다 그래서 굉장히 걱정되네요
목소리 작고 이러면 힘들테데 어떡해해야할지.. 그리고 제가 선임을 대할때 눈치도있고 좀 능글맞게굴고 그래야할텐데 윗사람을보면 경직되잇다고 할까요
얼어있기만하고 시간이지나도 편해지지않네요.. 아랫사람도 편하지않고 그래요.. 잘적응할수있을까요ㅜ
제가 또 예민해서 코골면잠못자고 큰볼일도 저희 집아니면 잘못보는데 걱정되네요.. 징징되는 글올려서 죄송해요 근데 너무 걱정되서
혹시 저같은분이 있엇는지 잘적응하셧는지 조언좀해주셧으면 좋겟어요..
그리고 논산훈련소로 들어가는데 거기 내무반을 같이 쓰되자나요 그거는 랜덤으로 정해지는건가요? 아는친구가 한명잇어서 같이 쓰면 좋겟는데..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