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돈까스가 먹고 싶어서 튀겨 봤어요.
마트 이모한테 고기 살짝 두껍게 눌러 달라고 했어요
소금 후추로 밑간하고 양파를갈아서 고기를 재웠어요
과정도 꼼꼼히 찍어보려 했지만 계란물 밀가루 빵가루 붙어서 카메라를 못만졌어요 ㅠ
오늘은 사진빨이 잘 안받네요. 노르스름한데 탄거처럼 보이는게 함은정.
캬 맛나 보이네요 얼른 녀석들의 배를 갈라야 겠어요
배를 갈랐더니 치즈가 슬금슬금 기어 나오네요
역시 음식은 집에서 해야 마이쪙
다들 뜨거운 불금. 근데 이거 기름 남은건 어떻게 처리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