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르스라는 단어를 계속 퍼뜨리는 이유는..
정부의 방역 실패로 감염자 수가 급증한걸
마치 메르스와 다른 바이러스 였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는 식으로 몰아가기 위함이라고 생각합니다.
변종인지 아닌지는 이미 중국과 한국 정부에서 유전자 분석을 통해 변종이 아니라고 결론이 났음에도
계속해서 변종에 관한 이야기를 퍼뜨리는 것도
어떻게 해서든 정부의 방역 실패 책임을 바이러스 탓으로 돌리고 싶어하기 때문일겁니다.
변종에 관한 이야기는
정상적인 방역과 통제하에서 기존과 다른 전파 양상을 보일 때나 할 수 있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체계적이지도 않고 책임지는 사람도 없고 정보도 똑바로 공유하지 못하는 조직에서
자신들의 실패를 덮어줄 핑계거리만 찾고 있는거 같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