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은 ‘ “전 재산을 내어 극진히 대접”…특별한 낙타 요리’라는 제목의 방송뉴스에서 YTN과 유사한 논조의 보도를 내면서 중동 지역 요리사의 인터뷰를 통해 낙타고기가 “양고기와 소고기의 중간 맛이에요. 두 개를 섞으면 낙타 맛이죠. 3~6개월 정도의 어린 낙타가 부드럽기 때문에 어린 낙타를 먹죠”라고 소개했다.
매일경제도 고정칼럼 ‘세지원(世智園)’란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이 중동 4개국 순방길에 아랍권 최고 환대인 `낙타 요리`를 두 번이나 대접받았다고 해서 화제다” “정작 아랍에서도 낙타 고기를 먹어 본 사람은 흔치 않다고 한다”면서 낙타유와 낙타 통구이 낙타 요구르트, 치즈, 소시지 등을 소개한 뒤 “그 맛이 정 궁금하다면 한 번쯤 여행길에 시도해 볼 일이다”라고 권유했다.
출처 | 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NEWS_CODE=3094215&ref=A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34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