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하는거 지긋지긋해서요.
동정론 게시판에 참 댓글 몇번 썼다가 비공많이 맞아서 댓글도 자제햇는데
그분 개인의 삶이 불쌍한거는 알겠는데요
이건 정치입니다.
유작가님께서
"정치는 야수의 탐욕과 싸우기 위해 짐승의 비천함을 겪으면서, 성인의 고귀함을 추구하는 것이다."
라고 하셨죠.
표의원께서 장제원을 향해 일갈하셨을때의 그때 그 카타르시는 잊을수가없죠.
선한거와 약한건 다릅니다.
제가 주민증 나오고 나서부터 좌우명은 약한게 악한거다와 오늘은 어제를 닮는다입니다.(사족은 야밤이라 달아봅니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