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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회유시도 TV조건 단독 보도 봤습니다. 문제 없는데요?
게시물ID : sisa_10310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빠떼루★
추천 : 6
조회수 : 202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3/13 01:03:39
물론 보는 관점에 따라 다르게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보기에는 오영환이가 궁지에 몰린 박 전 대변인에게 이번에도 작정하고 뭘 좀 크게 뜯어내려다가 그게 여의치 않자 다시 앙심을 품고 TV조선에 찔러버린 것 같은데요?!
박 전 대변인은 전처측과 화해하고 싶었고 협의 과정에서 당연히 오모씨가 자기에게 뭔가 또 바라는게 있을거라는 것을 짐작 했을것이고 통화 내내 신경 썼던 것 같습니다.
결국 "나중에 당신에 대해서도 화해하고 나를 도와준 사람이라고 좋게 얘기해줄수 있다." 가 해줄수 있는 전부 였던 것입니다.
오모씨는 더 구체적이고 큰 것을 바라고 녹취(이것을 TV조선에서 까던, 나중에 협박용을 쓰던)했으나...
뭐 별로 소득이 없었잔나요?!
"너도 도와줬다고 주변에 잘 얘기할께."
이게 뭐 깜이나 됩니까??? ( 난 또 뭘 대단한 걸 약속했다고...)
TV조선 앵커가 하는 멘트를 빼고 녹취만 들어보시면 느낌이 다를 수 있을 겁니다.녹취를 틀어주기 전에 앵커가 댓가성 회유를 시도했다 전제하고 녹취를 틀어주니 그렇게 들리는 겁니다.
주의 깊게 다시 한번 들어보세요.
https://youtu.be/AvMXc1eZqbI
일단 여기까지 입니다.
*아... 오모씨에게 더 기분 나쁜 것은 그래 하고 많은 언론과 방송사중에 택한게 TV조선이었다는 점에서 괘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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