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여기서 걸리는게 나꼼수 녹음시간.. 12시 시작일수도.. 12시쯤 녹음을 마쳤을 수도 있다 녹음실은 서교동.. 합정동에서 왔다리 갔다리 가능하다 서교동과 합정동 홍대는 거기서 거기인 동네다 민변하고 얘기하다가 녹음실로 잠깐 샐수도 있다 녹음 끝나고 다시 민변과 점심 먹을수 있다 녹음 시간은 약 50분.. 1시간 잡아도 점심 짬에 녹음하러 왔을수도.. 녹음 끝나고 민변과 점심을 먹을수 있는 시간이다
밥을 먹다가 어머니 입원 소식을 들었다 합정에서 을지병원 안막혀도 약 30분.. 이동시간 고려하면 나꼼수 녹음은 12시쯤 끝났고 민변과 합정동에서 밥먹다 병원으로 이동한게 합리적이다 녹음끝나고 민변 변호사보고 밥먹으러 서교동으로 오라고 하면 되니까.. 아님 지들이 합정동으로 가던가
그러면 을지병원 도착 1시넘어서는 맞다 어머니 입원실로 올라가고 1시반쯤 나와 다시 홍대로 이동 이것도 졸빠듯하게 잡은거다 금요일날 1시에 동부간선 지나 강변북로 타봐라 그때는 티맵도 없었다..
2시반 명진스님을 만난다 자 여기서 진선미가 왜 있을까 진선미는 민변이었다 즉 민변 회의는 민국파 말대로 합정동에서 만났으니까 이러면 이해가 될거다 민변 멤버한명이 자연스레 명진스님과 만날수있지않나
여기서 4시넘어서까지 개기다가 고기먹으러 2차간다
2차에서는 나꼼수 멤버들이랑 고기먹었다고 했다
즉 1~2시에 렉싱턴에 간적도 없고.. 물리적으로 4시반쯤 크리스마스 근방에 홍대에서 여의도까지 후다닥 갔다오는것도 쉽지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