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같이 아재아재~~하고 있었는데요
아재가 아저씨, 즉 저보다 나이 많은 남자 분 말하는 거 맞죠?
저에게 "아재" 의 이미지는 머리 희끗희끗한, 한 손에는 카메라 들고 계신 중년의 훈남(!)인데 말이죠.
어째 제가 부르는 아재들이 저랑 비슷하거나 저보다 어린 것 같은 느낌이 자꾸 드는데요.
그냥 느낌적인 느낌이겠죠?
참고로 저는 국민학교 졸업이고 학교에서 급식은 먹어본 적이 없습니다만...(먼 산;;;)
아직 어리....지는 않고 젊다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남들 눈에는 아닌 것 같기도 한 느낌적인 느낌이 드네요.
아재들~ 아재 맞죠?
아재 아니고 젊은 오빠들 같다는 느낌적인 느낌..
그냥 제 착각인거죠? >.<
ps. 그냥 글만 올리니 뭔가 성의가 없는 듯 하여 사진 한 장 첨부합니다.
야밤에 커피 파는 곳에서 우연히 본 훈견입니다.
야간 폰카다보니 화질 엉망이라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