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현 전 대변인의 기자회견이 100프로 사실이라고 믿습니다.
근데 지금 박수현 대변인 생각하면 일반 대중에게 어떤모습이 남나요?
피해자 이지만 가족을 잘못 꾸린 못난놈 아닌가요?
장제원한테 아들간수 잘하라고 하고
남경필에게도 같은 얘기 합니다.
정치인은 본인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 주변도 좀 깨끗해야 말이 안납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형때문에 초반부터 험한 꼴을 당했듯이요...
박수현 전 대변인이 청와대 대변인으로 잘 하신것은 맞지만 문통의 복심은 아닌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문통은 지금 김의겸 대변인을 처음부터 대변인에 시키려고 했는데
현직 기자가 바로 청와대에 들어간다는것이 말이 많아서 김의겸 기자가 추후에 들어간다고 해서
김의겸은 기자 그만두고 문통이 불러줄때까지 기다린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수현 대변인은 민주당 정권이라는 모토로
안희정계를 청와대에서 받아준거지요.
그리고 민정수석이 까일거라고 하시는데
이혼한거 별로 문제 될거 없습니다. 근데 지금은 그 이혼한 사람이
지저분한 이야기 하고 악담을 퍼붓고 있지 않습니까?
박수현 대변인이 받아치면 그쪽에서 조용하면 모르겠는데 이건 진흙탕 싸움입니다.
충남 도지사 민주당이 쉽게 이기는 선거 아닙니다.
이인제 우리가 보기엔 우습죠 이완구 무죄 판결 받았습니다.
최고의 후보를 내도 30프로 자유당 먹습니다.
진흙탕 싸움하는 후보 내서 이길가능성 높을까요?
민주당의 사퇴 권유는 그런 판단에서 나왔을가능성이 큽니다.
근데 본인이 사퇴하지 않으면 경선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제가 이 말씀 드리는 이유는
박수현을 문통의 최측근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신거 같아서 그런거 아니라고 말하고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