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2일) 한 국회 관계자에 따르면 서어리 기자 측은 "피해자가 누군지가 아니라 정봉주 전 의원의 가해 여부가 중요하다"라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진다.
관련해 "피해자 신상에 대한 관심을 삼가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는 전언이다.
정 전 의원에 대해 '미투' 폭로를 한 익명의 피해자가 온라인 상에서 구설수에 오르는 현상을 우려한 발언으로 해석된다.
출처 | http://mlbpark.donga.com/mp/view.php?u=http%3A%2F%2Fwww.speconomy.com%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10758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