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베오베 갔었던 엄마의 유방암관련으로 글을썼던 사람입니다.
여러분..
정말 정말 힘들어 졌습니다.
엄마의 암이 폐와 뼈로 전이되었고
오른쪽 흉막을 뒤덮고 척추와 골반 두다리까지 갔습니다.
이게 모두 세달안에 벌어진 일입니다.
전이판정은 12월에 받았구요.
이제 ....
전 엄마 없으면 안되는데 ..어찌사나요...
세상이 이렇게 잔혹할 수 있나 싶습니다.
너무 힘들어서 다음 희망해에 모금신청을 했습니다..
http://hope.agora.media.daum.net/donation/detailview.daum?donation_id=107601
여러분..도와주세요...
저희자매들과 엄마 살아갈수있게 해주세요.
*아 그리고 테러리스트님의 피톤치트나오는 공기청정기 . 그거 저희엄마 평택집에 있는데 병원때문에 들리지 못하네요..
이번시급한상황만 숨돌리고나서 얼른 돌려드릴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