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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시안 정말 특종이었을까?
게시물ID : sisa_10306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푸른벗
추천 : 22
조회수 : 2728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8/03/12 11:57:04
정봉주 전의원의 말이 맞다면

프레시안의 말은 거짓이다.

아마도 서어리 기자가 친구의 말을 너무 전적으로 믿으면서, 사실 확인을 제대로 하지 않고

특종을 터뜨리고 싶은 마음에 써 내려간 상황이 아닐까?

영화 <특종 : 량첸살인기>의 앞부분이 생각난다.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36007

제보자의 말에 특종인줄 알고 터뜨린 기자, 오보임에도 점점 커져가는 일에 자신도 수습 못하는 형국.

하여간 정봉주 전의원의 말이 맞다면,

프레시안과 서 기자는 죗값을 받아야 하고, 서기자는 A씨를 대상으로 고소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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