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의 임금차이는 왜 발생할까요?
일부 여성단체들은 주장을 합니다.
1. 남녀차별
2. 출산 또는 육아로 인한 경력단절
이것으로 로 남녀의 임금차이가 발생한다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남녀의 임금차이가 없다면 모든 임금은 동일한가요?
동일하지 않습니다.
왜 동일하지 않을까요?
여러가지 변수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도 크케 두가지 변수가 있습니다.
1. 모든 업종은 각각의 임금체계를 가지고 있고 이것에 따라서 작동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같은 업종이라고 하더라도 회사가 다르다면 당연히 임금이 다를것입니다.
2. 회사내의 모든 임금은 직급에 따라서 같지 않습니다.
어떤 직무에 종사하고 있는냐에 따라서 위험도에 또는 회사의 수익을 얼마나 가지고 오느냐에 따라서 같은 직급이라도 급여차이는 엄청난 차이가 납니다.
생산직과 사무직, 현장직과 사무직, 해외파견과 국내거주 이러한 조건에 따라서 급여변동은 당연히 발생합니다.
생산직과 현장직이 사무직과 동일한 임금을 받는다면 오히려 현장직 또는 생산직에 대한 역차별입니다.
그들은 회사입장에서 돈을 벌어오는 사람들이고 사무직 사람들은 돈을 관리하는 사람들이기때문이죠.
그렇다면 다른 이야기로 진짜로 남녀의 출산 또는 육아 휴직으로 인해서 발생하는 임금의 격차가 과연 저위 의 조건들보다 급여 격차의 차이가 클까요?
아니요 장담하는데 절대적으로 작을것입니다. 아주 미세하지요.
사무직과 현장직은 많게는 같은 직급이라도 100%이상 차이 납니다. 적게는 20%이상 차이 날 것 입니다.
남성과 여성의 근무형태를 표시할수있는게 있다면
남성의 50% 사무직, 남성의 50은 현장직 또는 생산직일것이고,
만약 여성일경우 90%이상이 사무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2017년 우리나라 남녀간 임금격차가 32%라고 합니다, 이 격차는 남성이 여성보다 훨씨 많은 숫자가 생산직 또는 현장직에 근무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임금 격차 입니다. 절대 남녀차별 그리고 육아휴직 또는 출산휴가로 인해서 발생하는 차이가 아닙니다.
있을수 있으나 그 차이는 미세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극복 가능한 수치 입니다.
그리고 또하나로 유리벽(?)이란것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과연 여자만의 불이익일까요? 남자는 없을까요? 물론 남자보다는 많이 느낄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유리벽을 느끼곳에 들어가는 사람들은 대한민국 전체의 5%이상이 될까요? 그 5%(5%도 많다고 느끼지만..)에 못들어가는 사람들은 다 유리벽을 느낍니다.. 여자들만 느끼는 벽이 절대 아니지요.
그리고 유리 벽라고 예시를 드는것을 보면은 결국 고위관리직 입니다. 고위직 자리가 금방 갑니까? 회사에 근무해도 20~30년 이상 근무해야지 갈수 있는곳입니다.
이 문제는 20~30년전에 태어난 사람들의 문제 입니다. 지금 20~30대에는 해당사항 1도 없는 문제 입니다. 여기에 열 낼필요는 1도 없지요.
이 문제는 시간이 해결할것이고 이 문제는 현재의 페미니즘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해결 못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그곳에 앉기 위해서 떠드는 사람들이지 20~30대의 권리를 위해서 떠드는 사람들이 아니니까요.
그렇다고 단지 시간이 해결할까요? 아니요 해결하기 위해서는 동시에 경쟁자이면서 같은 동지로서 성장해가는 또래 남성들하고 같이 가야 합니다.
또래 남성들을 인정하지 않은채 가는 유리벽 부수기가 무슨 의미가 있죠? 또다른 유리벽 만들기 아닌가요?
그냥 베스트글에 남겨진 남녀임금격차 9%를 보고 그냥 주절 거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