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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언죄]카이스트신축님 나눔 인증!
게시물ID : fashion_1613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강제묵언수행
추천 : 3
조회수 : 44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6/11 18:5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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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에 처음 당첨되어서 두근거리는 맘으로 보내고있었습니다.
 
그러던중 9일날 오전 열한시 반에 12:30분부터 도착예정이라는 문자가 똭!
 
어린 왕자에서 4시에 보기로 했으면 3시부터 기분이 좋을거라고 했던가요? 여튼 어린왕자(외형은 비록 소행성 어른이지만)의 마음으로 기다렸습니다.
 
 
12시 50분에 우체국 배달부님이!!!
 
CAM00348.jpg
 
(택배박스는 많이 구겨져있어서 찍지 못했습니다ㅜㅜ 어떻게든 이쁘게 찍어보려하는데 손고자는 어쩔수가 없네요
 
찬조 출연 : 우리집 김치냉장고 덮개)
 
이렇게 신발박스가 택배 박스 안에 똭! 이제는 신발님을 영접할때
 
CAM00349.jpg
 
몇번 안신으신건지 저희 집에 있는 산 그날에 신고 갔던 신발보다 깨끗하더라구요. 기대했던거보다 훨씬 좋은 상태라 기분이 더 좋았어요
 
카이스트신축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새 신발을 샀으니 바로 그날에 신어줘야죠? 날씨도 도와주는지 그 날은 정말 맑았어요.
 
다음부터는 착샷
 
CAM00351.jpg
CAM00354.jpg
CAM00356.jpg
 
발목(복숭아뼈를 넘는)까지 오는 신발은 군화 이후론 처음이라 뭔가 기분이 어색하긴했는데 신발이 이뻐서 기분 좋았어요
 
또 발볼이 넓은 편이라 신발이 고통스러워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그렇지도 않았어요.
 
어쨌건 정말 정말 만족스러운 신발이었다는거
 
마지막으로 제일 가까이서 신은 신발로 마무리할게요!
 
카이스트신축님 덕분에 이쁜 신발 얻었네요. 잘 신고 다닐게요. 신발 바닥이 헤질때까지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CAM00357.jpg
 
이 사진은 뭔가 신발이 딱 기분좋게 배불렀을때의 상태로 나온듯. 270이었으면 뷔페갔다온 배마냥 터져나가기 직전이었을거에요.............
출처 카이스트신축님 신발장에서 내 신발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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