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도 틀린다는 것을 인정하고 범국민적으로 사태를 해결해야 된다고 봅니다.
주변에 사람이 그렇게 갔으니.. 말입니다

일본뇌염으로 올해 2월에 돌아가신 친구 어머님 (내과 의사)이 문득 35번 환자랑 겹치더군요.

 분명 제가 봤을 땐  일본 뇌염이라.. 가야 될 생각은 들었지만 그 어머님께서는 내가 전문가다 하시면서 집에서 스스로 처방 하고 계시다 결국 돌아가셨죠

 둘이 오버랩 되면서.. 결국 친구 어머니나 35번 환자나 해결책도 없는 마당에 서로 자기주장 하다 이리 일을 크게 만든 것들.. 뭐라 할 말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