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전에 예약한건데..

 

메르스 관련으로 보건소 일반진료가 안된다네요..-.-a

 

다음에 다시 신청 바란다고..ㅠ.ㅠ

 

 

 

일반 병원까지는 아니고 스트레스상담 받으려고 했는데..

 

그냥 병원가야겠어요~^^;;

 

5~6년 전에 초기 우울증상으로 수면제 처방 받았었어요.

 

그때 한창 잠을 못자서..^^;;;

 

두달 정도 상담받고 잠 잘 자고... 운동 열심히 해서.. 좋았었거든요..

 

 

 

근데 요즘 이직 뽐뿌와 더불어 자꾸 업무상 실수를 하는 것에 스트레스를 받아선지.. 상담받고 싶었거든요..

 

5년전과 다르게 확실한 이유가 있는게 아니라서... 스트레스관리 상담 받으려고 했던건데..

 

메르스덕에 진료가 취소됐네요...

 

 

 

 

메르스야 가라 훠이훠이~~~

 

 

+)잠을 못자는건 아니에요.. 문제는 딱~ 7시간만 자고 눈이 떠진다는게 문제지..ㅠ.ㅠ

 

  마무리 한두시간은 발꼼지락 거리면서 시간 보내는게 문제죠...ㅠ.ㅠ

 

  한때 저는 등허리가 아플정도로 잠을 잘 자던 사람이었단 말입니다!!!~~

 

   (알고보니 나이 들어서 잠이 없어진 케이스??인건 아니겠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