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 어른이 메르스 감염 (평택 모 병원)
해당 병원에서 메르스 확진 나오고, 그 뒤에 병원에 입원
메르스 발병 사실 알게 된 상태에서 가족들이 마스크 및 방호복 등 입고
간병 및 문병 함 이후 감염됨 (아직은 가족 중 한 명만)
장인 어른 사망...
장례도 치루지 못하고 시신을 빼앗기다 시피 해서 화장시킴
본인도 그 사이 메르스 감염.
시기상, 평택 모 병원에 메르스 사실이 알려진 상황이었으면
그 병원을 찾을 이유가 없었던 경우...
40대 후반이신데 사경을 헤매는 중...
최근에는 정부가 평택 모 병원을 공개했더라면 그곳을 찾을 이유가 없었을텐데
하는 통한의 글을 올리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