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로봇경연(?) 관련 영상을 보고 궁금해졌습니다.
저는 기계쪽과는 하등 관련없는 공대생입니다..
영상도 그렇거니와, 다른 로봇개발연구 관련된 자료들을 보면
이족보행을 얼마나 완벽하게 구현할수 있는지에대해 큰 관심을 가지는것 같더라고요..
이 부분에 대해 이유가 궁금합니다.
사실, 이족보행의 장점이라면 '손'을 사용할수 있다는점으로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로봇이라면, 손도 몇개건 붙일수있고한데
네다리로 지지하고, 걷는것 보다 안정되지않은 형태를 추구하려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손을 사용하면서, 네다리로 다닐 수 있는 켄타우로스처럼 만들면 될 것 같은데...
이유가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