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립을 테스트 함) 어때? 남의편: 이상해 안어울려 집에서 바르고 나온게 예뻐 나: 왜? 예쁜데? 남의편: 아냐 아냐 안예뻐 직원언니: 제가 보기엔 잘 어울리시는것 같은데^^.. 남의편: (직원언니의 말에 조금 당황) 냄새가 이상해 맛도 이상할거야 나: ....??????? (이 인간이 뭔소리?)
어색한 미소를 짓고 남의편을 끌어댕기며 매장을 나왔다 직원 언니는 알수없는 표정의 난감한 미소를 지으셨ㄸㅏ.. 너무 부끄럽다.. 시엄마 아들이 밉다..... 현재 집으로 가는 차안에서 밖에 눈이 엄청 오길래 무심코 창문을 열어보았는데 오후의 자연광에 립스틱이 영롱하게 빛난다..☆ 아무래도 난 사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