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전까진 애낸 먼가 ㅂㅅ인가 생각했는데 이거 보고 완전 극혐하게 됬음... 상식이 있는 사람이면 그 불쌍한 애들 그렇게 쉽게 말하면 안되는건데....

예전에 필리핀 세부에서 살때  젊은 애엄마가 아이 안고 오면서 혹시 한국이름 누구누구 아냐고.. 물어 보던데... 저 살면서요, 코피노 몇번을 봤는데, 아이들은 둘째치고 엄마들은 사는게 사는게 아니예요.. 직장도 애때문에 짤리고... 

ㅇㅅ 니들이 여성인권 타령 할꺼면 현세에 나락에 계실지도 모르는 분들 그리 쉽게 능욕하면 안되는거다.. 니들은 따듯한 방구석에서 배따시게 처먹고 키워질 하니 세상에 어떤 사람들이 살고 얼마나 처절하게 사는지 모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