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매일 터지는 뉴스들을 접하면서 정직 우리가 놓치고 있고 묻혀가고 있는 중요한 사실들에 대해 진지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총수는 늘 그랬듯이 남다른 시선으로 바라보내요. JTBC의 미투뉴스, MBC 피디 수첩을 통해 알게 된 MB와 포스코 문제, 등등...오늘 방송은 다른 때 보다 좀 짧아요. 분량은 적을 지 모르지만 밀도있습니다. 총수가 그럽니다. 엄청난 뉴스들이 모두 사라지고 있으며, 특히 요즘은 나꼼수 시절의 데자뷰를 느끼고 있다고. 해서, 우리 정신 똑바로 차려야 하며 포털만 바라보면 안된다고 진지하게 말해요. 쑥 지나가고나서 무슨 일이었지 생각하면 이미 당해버린 뒤니까. 상당히 긴장감있는 방송이었습니다. 꼭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