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공무원시험 일주일전에 장소변경은 명백한 위법입니다.
지금 공기중 감염대비하라고 WHO에서 발표했는데 마스크하나 딱 착용하고 두시간 넘게
같은 공간에서 시험보면 안걸리겠습니다.
시험장에서 KF94나 그에 상응하는 마스크를 나눠주는것도 아니고 자기가 가져오는것인데
못구해서 일반 마스크쓰고가서 걸리면 어쩌나요?
잘못되서 자택격리자가 나중에라도 부정행위 적발되면 재시험해야하나요?
시험일정 변경이 힘든 이유가 돈문제와 인력문제 등등 많은 이유가 있겠죠.
하지만 그런 문제가 사람 목숨보다 더 중요한가요?
면역력 약한 수험생이나 일반 수험생이 걸려서 집에가서 할머니, 할아버지, 어린아이 등등 대가족이 사는 집에 퍼트려서
최악의 경우 잘못되면 그것도 돈으로 보상해주면 끝나나요?
애초에 처음부터 막을 수 있는 것을 일커지면 막으려고 하나요?
이 글 또한 여론몰이라고 하겠죠?
오유는 다 좋은데 예전부터 박원순시장이나 노무현 대통령 등등 비판하면 무조건 여론몰이 또는 알바라고 몰아가죠.
제발 성숙한 시민의식을 좀 가집시다.
참고로 저 수험생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