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입으로 지었던 죄상만큼은 삶 전반에서 꼭 되돌려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그가 매스미디에 확인되지 않은 정보를 뿌리면서 얼마나 많은 사람을 위험에 노출시켰는지 기억 되었으면 좋겠고,
전염병 확진자로써, 저지른 모럴해저드로 인해 동료의사들을 얼마나 많이 위험에 노출시켰는지 기억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또 그의 의사된 자로써 당연히 준수해야 할 확진자로써의 의무를 하지 않았음이,
불특정 다수에게 끼친 해악을 우리가 기억 하고, 또 그 스스로가 살면서 갚아 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꼭 살아남으십시오.
그리고 그 삶 전반에서 당신이 입으로 뿌린 씨앗을 꼭 거두길 바랍니다.
정녕 펜이 칼보다 강하다면, 처벌도 칼이 저지른 범죄에 준하거나 그 이상이어야 하는거 아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