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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anic_1029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보검복지
추천 : 1
조회수 : 90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2/08/30 20:49:54
들척지근한 역겨운 피냄새가 진해진다
여자들 집으로 갈수록
그리고 근처를 둘러싼 이빨들 수도 많아졌다
이제 정말 위험하겠구나
여자들의 집 말곤 숨을 곳이 없어졌다
갑자기 한명의 이빨이 여자한명을 거칠게 꺼냈다
그리고 여자는 우리를 보고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지만
이빨 때문에 정확한 발음이 되지 않으니
소리 지르는 것은 보통인 양 아무도 신경쓰지 않았다
겁탈당하는 여자를 보며 우린 여자들집의 출입구만 보았다
너무 쉽지만 내겐 단단한 문
나는 k씨를 바라보았다
결의에 찬모습과 달리 그는 떨고 있었다
죄책감이 나를 짖눌렀지만 생존에 대한 본능이 더 컸다
컵탈하는 이빨 이외의 남자이빨은 5-9명
모두 여자집 근처라 이들을 치우지 않으면 들어갈수 없다
머리를 굴리고 있을때 k씨는 겁탈하는 이빨을 찔렀다
저런 멍청한.......자는 놈 들부터 죽여야지
이미 시작된 싸움에 나와 그의 와이프는 인질처럼 조용히
숨어있을뿐 나설수 없었다
타이밍만 볼 뿐....
나는 슬그머니 그녀에게 호신을 위해 필요할거라고
잭나이프를 쥐어 주었다
그녀가 싸움에 참여하기만 바라며
하지만 그녀는 어미답게 나서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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