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출근했는데...
부장님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부장님친구 어머니께서 위독하셔서 중환자실에있는데..
어제부장님이 뉴스를 보고 메르스 환자에 이동경로를 봤는데
그병원 중환자실에 6월6일~8일까지 있었다라고했데요..
그런데 부장님친구분께서 7일날 어머니 보러 중환자실에갔는데
분명 메르스 감염이 될확률이 있는거아닌가요?
하지만 신고하지않고 지금도 일하고 계신데요...
그럼 병원이나 메르스담당하는 부서에서
그 병원에 다녀갔던 사람들 다추적해서 집에있게해야하는거 아닌가싶습니다.
지금도 일하고게신다고 하던데...부장님도 그친구분께
신고하라고 애기도 못한다고 하시더군요...
이래서 메르스가 번진다고생각하시더라고요,,,참으로 무서운 이야기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