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아그리고동게여러분감사합니다!
게시물ID : animal_1303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otow
추천 : 1
조회수 : 22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6/10 03:37:40
옵션
  • 베스트금지
냥이를 두번죽였오요
비오는날 차에치인냥이가 비오는날 아스팔트에누워서 다맞고 우는아이를 과장님이 델고와서 제가보살피다가 다리건넜고 얘도 아기였어요 손바닥만한..
 또한번은 얼마전..  약 태어난지 4일쯤됬을거라고하시더군요
 
이 아이도하루만에 건넜고.. 
주위의말들과 두번씩이나보냈다는 상실감과 죄책감..에
담부턴 그냥 모른체하자 그게맞는거구나  
라는생각이들었는데   댓글보니 잠시나마 
저런생각한제가 어리석단걸알랐네요 
내가아니였음 이아인살았을까 더잘보살펴주눈 사람만났으면 건강하게잘지낼텐데.. 라는생각이 많이들었었어요 
  댓달아주신분들감사해요
 아이가 다리건너고나서 생각하기싫어서 글지우려고했는데  안지우길잘했네요 
감사합니다  

술먹으니두더리주저리  아이가생각나서 글썼네요
차가워진몸뚱아리가 너무 마음이아프더라구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