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격 제어 키패스 기능
이건 볼트 모시는 분들이 모두 느끼실 겁니다..연결하기도 어렵고 지금은 앱 업데이트 이후에 원격 제어 기능이 사라져 예전 앱으로 돌려 쓰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물론 자동 업데이트 기능을 꺼놔야 해요..연결 되었다고 해도 인식 거리가 짧아 원거리 제어는 하기 힘듭니다...
솔직히 말해 저같은 사람은 이 기능 빼고 북미 버전 볼트EV에는 있는 어라운드뷰 기능이나 넣어줬음 정말 좋았겠네요...
크루즈 기능
요즘 나오는 전기차들은 여러 자율주행 보조 기능으로 앞차와의 간격을 자동으로 밀당하며 조절해주는 어뎁티브(스마트 크루즈)크루즈는 기본으로 많이들 넣어 줍니다...헌데 볼트EV가 이게 안되요...차량 거리를 측정해주는 센서가 있어 전방 추돌 방지 같은것은 해주는데 크루즈는 그냥 속도만 일정하게 잡아주는 기능만 있습니다...사실 그러다보니 장거리 주행중 앞차가 있을땐 수시로 수동으로 조작해야 해서 피곤합니다..아예 속도를 다른차보다 줄여서 크루즈로 달린다거나 수동 조작의 불편을 감수하고라도 써야 해서 좀 짜증이 나요
그리고 차선이탈 보조기능이 있는데 이건 그냥..ㅋㅋㅋ 웃고 말게요 다른 분들은 잘 쓰신다고 하는데...뒤에서 보면 저차 이상하다 싶을정도로 갈지자 운행을 해서 솔직히 전 그냥 없는 기능으로 치부하고 있습니다..거기다 코너링에선 그냥 차선 벗어난다 생각하고 써야 하는
승차감(호불호)
2019년식부터는 시트의 쿠션이 달라져 좀 나아졌다고는 한데 국내 제조 승용차를 끌고 다니신분들에겐 시트가 많이 딱딱하다 느껴지실거 같습니다... 노면의 질이 몸으로 거의 다 전해질 정도로 딱딱해요.. 전기차 끌고 다니기전 기아의 RV 차를 끌고 다녔는데 솔직히 좀 놀랬습니다...그차와는 다르게 노면의 질감이 이렇게 다이렉트로 전해질줄은 몰랐거든요..거기다 후륜이 토션빔이라 더더욱 승차감이 떨어집니다...그런대 이 딱딱함이 코너링등에선 장점으로 따라와줘서 운전은 좀 재미있어요...차가 휘청거린다던가 그런게 별로 없거든요.서스도 그만큼 단단하게 느껴지고요 ..
레인센서
감도를 제일 느리게 해놔도 느리게 움직이다가도 비가 좀 온다 싶을땐 과하다 싶을 정도로 빠르게 움직입니다 사실 그렇게까지 움직여야 할까 싶을 정도로 빨리 움직이고 정신 없어요 수동도 있긴 한데 미세 속도 조절기능이 없어 차라리 수동으로 단계적 속도 조절을 할수 있는 기능도 넣어줬음 어땠을까 싶네요..다른분들에겐 이 오토기능이 유용하겠으나 저에겐 전의 차에선 느낄수 없었던 불편함입니다...
수리비(장점이자 단점)
볼트는 외관이 알루미늄이 많죠...본넷, 앞 휀다, 앞뒤 차문, 뒷 트렁크등이 알루미늄입니다 파손시 수리비가 많이 들어갈수 밖에 없는 곳이긴 한데 부식의 염려가 없다는 장점도 있죠...암튼 기타 부품비는 예전에 비해선 많이 낮아졌습니다...
인포테이먼트 화면
솔직히 전 화면이 그렇게 커서 볼트EV 구매하기전 저 큰화면으로 네비 시원하게 보며 달리고 영상도 맘껏 보겠구나하는 어리석고도 순진한 생각을 했습니다
헌데 네비가 기본으로 들어가 있는게 아니라 안드로이드 오토를 이용한 폰 연결로 사용을 해야하는데 사실 저같은 경우는 연결이 끊기기 일수였습니다...결국 사제 네비를 구매해 달았고요 ..영상은 차가 멈춰 있을때 감상해야하는거라 사실 거의 영상 볼일은 없네요 오히려 네비가 안드로이드 기반 OS라 유튭 실행을 해줄수 있어서 네비로 영상을 많이 봅니다
한마디로 저에겐 볼트EV 저 큰 화면은 장식입니다...실용성이 그닥인...아...후방 영상을 크게 볼수 있는 장점이 있었네요^^
이상이 제가 지금껏 볼트EV를 끌면서 느낀 단점들입니다...개인적 느낌이니 혹여 볼트EV를 구매할 의사가 있으신분들에게 참고가 되셨음 좋겠네요...
ps:북미 버전엔 어라운드 뷰,키패스 기능
이건 볼트 모시는 분들이 모두 느끼실 겁니다..연결하기도 어렵고 지금은 앱 업데이트 이후에 원격 제어 기능이 사라져 예전 앱으로 돌려 쓰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물론 자동 업데이트 기능을 꺼놔야 해요..연결 되었다고 해도 인식 거리가 짧아 원거리 제어는 하기 힘듭니다...
솔직히 말해 저같은 사람은 이 기능 빼고 북미 버전 볼트EV에는 있는 어라운드뷰 기능이나 넣어줬음 정말 좋았겠네요...
크루즈 기능
요즘 나오는 전기차들은 여러 자율주행 보조 기능으로 앞차와의 간격을 자동으로 밀당하며 조절해주는 어뎁티브(스마트 크루즈)크루즈는 기본으로 많이들 넣어 줍니다...헌데 볼트EV가 이게 안되요...차량 거리를 측정해주는 센서가 있어 전방 추돌 방지 같은것은 해주는데 크루즈는 그냥 속도만 일정하게 잡아주는 기능만 있습니다...사실 그러다보니 장거리 주행중 앞차가 있을땐 수시로 수동으로 조작해야 해서 피곤합니다..아예 속도를 다른차보다 줄여서 크루즈로 달린다거나 수동 조작의 불편을 감수하고라도 써야 해서 좀 짜증이 나요
그리고 차선이탈 보조기능이 있는데 이건 그냥..ㅋㅋㅋ 웃고 말게요 다른 분들은 잘 쓰신다고 하는데...뒤에서 보면 저차 이상하다 싶을정도로 갈지자 운행을 해서 솔직히 전 그냥 없는 기능으로 치부하고 있습니다..거기다 코너링에선 그냥 차선 벗어난다 생각하고 써야 하는
승차감(호불호)
2019년식부터는 시트의 쿠션이 달라져 좀 나아졌다고는 한데 국내 제조 승용차를 끌고 다니신분들에겐 시트가 많이 딱딱하다 느껴지실거 같습니다... 노면의 질이 몸으로 거의 다 전해질 정도로 딱딱해요.. 전기차 끌고 다니기전 기아의 RV 차를 끌고 다녔는데 솔직히 좀 놀랬습니다...그차와는 다르게 노면의 질감이 이렇게 다이렉트로 전해질줄은 몰랐거든요..거기다 후륜이 토션빔이라 더더욱 승차감이 떨어집니다...그런대 이 딱딱함이 코너링등에선 장점으로 따라와줘서 운전은 좀 재미있어요...차가 휘청거린다던가 그런게 별로 없거든요.서스도 그만큼 단단하게 느껴지고요 ..
레인센서
감도를 제일 느리게 해놔도 느리게 움직이다가도 비가 좀 온다 싶을땐 과하다 싶을 정도로 빠르게 움직입니다 사실 그렇게까지 움직여야 할까 싶을 정도로 빨리 움직이고 정신 없어요 수동도 있긴 한데 미세 속도 조절기능이 없어 차라리 수동으로 단계적 속도 조절을 할수 있는 기능도 넣어줬음 어땠을까 싶네요..다른분들에겐 이 오토기능이 유용하겠으나 저에겐 전의 차에선 느낄수 없었던 불편함입니다...
수리비(장점이자 단점)
볼트는 외관이 알루미늄이 많죠...본넷, 앞 휀다, 앞뒤 차문, 뒷 트렁크등이 알루미늄입니다 파손시 수리비가 많이 들어갈수 밖에 없는 곳이긴 한데 부식의 염려가 없다는 장점도 있죠...암튼 기타 부품비는 예전에 비해선 많이 낮아졌습니다...
인포테이먼트 화면
솔직히 전 화면이 그렇게 커서 볼트EV 구매하기전 저 큰화면으로 네비 시원하게 보며 달리고 영상도 맘껏 보겠구나하는 어리석고도 순진한 생각을 했습니다
헌데 네비가 기본으로 들어가 있는게 아니라 안드로이드 오토를 이용한 폰 연결로 사용을 해야하는데 사실 저같은 경우는 연결이 끊기기 일수였습니다...결국 사제 네비를 구매해 달았고요 ..영상은 차가 멈춰 있을때 감상해야하는거라 사실 거의 영상 볼일은 없네요 오히려 네비가 안드로이드 기반 OS라 유튭 실행을 해줄수 있어서 네비로 영상을 많이 봅니다
한마디로 저에겐 볼트EV 저 큰 화면은 장식입니다...실용성이 그닥인...아...후방 영상을 크게 볼수 있는 장점이 있었네요^^
이상이 제가 지금껏 볼트EV를 끌면서 느낀 단점들입니다...개인적 느낌이니 혹여 볼트EV를 구매할 의사가 있으신분들에게 참고가 되셨음 좋겠네요...
ps:북미 버전엔 어라운드 뷰,onstar 내비게이션,네트워크 기반 원거리 원격제어,,룸미러 후방뷰 기능,테슬라와 같은 네트워크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기능,gps 나침판 기능들이 들어가 있습니다...이게 한국 수출용 볼트ev에는 모두 빠져 있는...
희안하게 우리나라에서 다른나라로 수출할때 더 좋게 수출이 되는데 요 쉐보레것들은 있던것도 빼서 수출해요...북미 볼트는 샤크안테나에 네트워크 수신 안테나가 들어가 있는데 우리나라 볼트는 공갈 샤크입니다...안에 아~~무것도 없이 텅 비어 있는...이래놓고 우리나라 소비자들이 쉐보레 차를 사주길 바라고 있으니...